Symposium

Symposium 1. 통합과학도 잘 가르치는 과학교사 양성은 어떻게?

January, 28th, 13:40~15:00

과학과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선 방안

이병승(교육부)

1964년 국가 수준에서 교원자격을 관리하기 위해‘교원자격 검정령’을 제정한 이후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으로 출발한 과학 과목에도 몇 차례의 주요한 변화가 있었다. 1997년에 독립교과로서 공통과학이 탄생했고, 2000년에는 과학 교원양성대학에서 공통적으로 가르쳐야할 내용을 규정한‘기본이수과목’개념이 신설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는 공통과학(Common Science)이 통합과학(Integrated Science)으로 개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교육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과학과 예비교원 양성과정 개선 방향은 두 가지의 고민에서 비롯되었다. 우선, 예비교원이 함양해야 할 통합적인 과학 소양이다. 지금의 과학과 교원양성 교육과정은 통합적 과학 교원양성이라기보다는 4개 과목별 교원양성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학령인구 감소와 2025년에 시행될 고교학점제이다. 교사는 앞으로 자신의 주전공을 포함한 복수의 교과를 가르쳐야 할 학교환경에 놓이기 때문에 양성 과정에서부터 다교과를 교육할 역량을 함양해야 한다. 과학과 교원양성 교육과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방법과 내용 그리고 절차적 정당성을 고려해야 한다. 방법적인 면은 기존의 교육과정을 크게 뒤틀지 않고 교과 전문성을 살리는 방식이며, 내용적인 면은 통합과학의 교육과정(기본이수과목)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이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과학 이수 학점을 기존 35학점에서 21학점으로 조정하였다. 그리고 통합과학의 기본 이수과목으로 일반과학(3영역), 실험실습 및 과학탐구, 과학과 교육과정 이해 및 수업, 환경과학 등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과학과 교원양성은 사범대, 일반대의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교원양성 교육과정의 변화는 곧 각기 다른 형태의 교육과정은 운영 중인 양성대학의 변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과학 교원양성기관과 과학 학회들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인 절차이다. 예비교원의 과학 교육 소양을 확장하고, 미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과학 교원양성 방향에 교육계와 정부 간 협력을 기대한다.

통합과학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과학교사 자격증 광역화 방안

곽영순(한국교원대학교)

학령인구 감소, 고교학점제에 따른 교과목 다양화 등과 변화에 직면하여 교사 자격 범위를 넓혀 교과간 칸막이 완화, 복수 교과 지도 기반 마련, 소규모 학교 증가에 따른 예비 교원의 다교과 지도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 과학과 표시과목 광역화의 일환으로 표시과목 ‘통합과학’에 대한 예비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중학교 과학 및 고등학교 통합과학에 대한 과학교육 내실화가 요구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에서는 ‘표시과목 광역화 방향성’ 논의를 위한 자문 위원단과 협의진을 구성하여 2020년 12월경에 ‘통합과학’을 양성 단계에서부터 의무이수하고, 자격증 표시과목을 ‘과학(물리학), 과학(화학), 과학(생명과학), 과학(지구과학)’ 등으로 표기하는 방안을 도출하였다. 또한, 통합과학 교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원양성기관의 기본이수과목으로 일반 물리학, 일반 화학, 일반 생명과학, 일반 지구과학, 실험실습 및 과학탐구, 과학과 교육과정 이해 및 수업, 환경과학, 과학 최신분야 등 8개 과목(분야)를 제안하였다. 이에 한국과학교육학회는 ‘과학과 표시과목 광역화 TF팀’을 구성하고, 교원양성대학 과학교육계 학과에서 통합과학 연계전공을 필수화하는 방안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통합과학 교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원양성기관의 기본이수과목을 교과내용학, 교과교육학 등으로 구분하여 분야별 필수학점과 함께 제안하고자 한다. 통합과학 기본이수과목(분야)에 대한 한국과학교육학회의 개선(안)의 경우 중등학교 (통합)과학 지도를 위한 교사의 과학내용 전문성 강화, 과학탐구실험 역량 강화, 통합과학 교과 지도 전문성(PCK) 강화, 통합과학 연계전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교사임용시험에서 통합과학 영역 평가 등에 초점을 두고 마련하였다.

Symposium 2. 2020년 과학연구 정책연구과제 연구성과

January, 28th, 15:20~16:40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현장적용 실태분석 연구(Analysis of field application of 2015 revised science curriculum)

곽영순(한국교원대학교)

본 연구는 2015개정 교육과정 현장 적용 3차 년도를 맞이하여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과 교육과정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과학과 교육과정 지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중학교 3학년 과학 및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 교육과정 현장적용 실태 분석,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학교급별 교사들로 구성한 초점집단(FGI)을 통한 과학과 교육과정–교수학습(수업)–평가의 연계 현황 및 고등학교 선택과목 선택률 제고방안 탐색 등을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양적, 질적 연구를 통해 학교급별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현장적용 실태를 교과역량,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평가 등의 측면에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였다. 또한, 공통과목으로서 통합과학/과학탐구실험(적용 3차년도)의 의의와 개선 방안, 고등학교 일반 선택과목(적용 2차년도)의 재구조화 방안, 과학과 선택‧진로과목 선택률 제고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교육과정 실태 점검에 근거하여 과학과 교육과정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통합단원 그리고 고등학교 통합과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회 대비 통합단원 혹은 성취기준을 개발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학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과학과 교육과정 개선 방안 등과 관련된 제언을 과학과 교과역량 재구조화, 학생 참여형 수업 내실화 방안, 고등학교 과학과 선택과목 재구성 등의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고교학점제 대비 과학과 주제중심 프로젝트 수업 방안 연구 (Development of Thematic Project Science for a High School Elective Course in a New Credit System)

강남화(한국교원대학교)

이 연구에서는 고교학점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과 과학’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였다. 개발은 크게 세 개의 작업으로 (1)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생활과 과학’ 성취기준 및 학습요소를 분석하고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절한 주제 선정, (2) 주제중심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및 교사안내서 개발, (3) 고등학교 ‘생활과 과학’ 지도 경험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 및 교사 안내서와 교수학습 자료의 유용성에 관한 피드백을 수집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생활과 과학’은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이수한 학생이 수강하는 강좌이므로 성취기준 및 학습요소 분석은 ‘통합과학’ 및 ‘과학탐구실험’과 연계하고, 필요한 경우 중학교 과학에서 다룬 내용 요소도 분석에 포함하여 개념의 난이도를 교과 목표에 적절하게 조절하였다. 또한 각 주제 및 단원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위계관계를 갖지 않도록 선정하고, 해당 주제에서 다룰 수 있는 과학과 핵심역량 및 기능을 선정, 배치하였다. 또한 주제는 프로젝트형 수업의 효과적인 적용을 위해 학생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주제별 학생 프로젝트 중심의 교수학습과정안, 교수학습 자료(영상, 활동지 등), 교사 안내서를 구성하였는데, 주제 별 수업의 구조는 프로젝트형 수업 모형과 과정평가를 통합하여 문제 상황과 추진문제 제시, 문제 발견, 탐색, 문제해결과 공유 및 평가와 성찰로 구성하였다. 평가는 과정중심평가모델을 활용하여 주제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성찰노트를 통한 자기평가를 통해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교수학습과정안과 교사 안내서의 초안을 완성한 후 교과서 저술 또는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자료의 적정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수정·보완하였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생활과 과학’ 지도 경험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 및 교사 안내서와 교수학습 자료의 유용성에 관한 피드백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프로그램 피드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내용, 형식 등을 개선하여 최종 프로그램, 안내서, 자료를 개선한 후 프로그램과 교수학습 자료를 구성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구성한 5단위의 ‘생활과 과학’ 교과 운영을 위해 5개의 모듈을 만들었고, 각 모듈은 17차시로 운영이 되도록 구성하였고, 각각 건강, 미용, 건축, 미술, 종합예술을 중심으로 과학 관련 내용을 다루고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교-대학 연계를 고려한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 발전방안 연구 (A Development Plan of the Korean Science Education Standards (KSES) for the Next Generation for a Better Link between High School and University Education)

이준기(전북대학교)

2020년도 과학교육 정책연구과제의 하나로 수행된 본 연구에서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개척하기 위한 과학교육의 실현이라는 목표하에 고교-대학 연계를 고려한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 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에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Korean Science Education Standards: KSES)의 Stage6(고2~3) 지식 차원 기초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의 활용에 대한 정책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KSES) Stage6(고2~3)의 지식 차원 체계(framework)를 개발하였다. Stage6(고2~3)에서 미래사회를 위한 과학적 소양과 이공계 진로에 필요한 지식 내용을 포괄하기 위한 지식 차원의 체계를 개발하였고, ‘과학교양(Citizen Science)’, ‘과학기본(Fundamental Science)’, ‘과학심화(Advanced Science)’의 3가지 범주(Scope)로 분류한 체계를 통해 각 해당 영역의 지식 차원 재구성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둘째, 지식 차원 6개 영역의 하위영역별 종합적 수행기대를 개발하고 내용요소를 상세화하였다. 이 과정에서 Stage6의 지식 차원 6개 영역(규칙성과 다양성, 에너지와 물질,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안정성, 과학과 사회,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과학기술)의 내용요소를 재구성하고, 발전적으로 보완하였으며, 국내외 교육과정 및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내용요소의 타당성 및 수행기대의 적절성을 검토하였다. 셋째, 우주, 로봇, AI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와의 연계를 위해 관련 사례를 검토하여, 이를 바탕으로 Stage6 지식 차원의 하위영역별 첨단 과학기술 분야 내용을 접목한 수준별 수행기대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전문가 검토를 통해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KSES)의 활용을 위한 정책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언하였다. 행·재정적 뒷받침을 통한 KSES의 안정적 지위 확보, ‘KSES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KSES 공유 플랫폼’개발과 운영을 통해 KSES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였다. 또한, 국가 과학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 및 가이드라인 활용, 미래사회를 대비한 고교-대학 과학교육의 연계를 위한 제도, 그리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 학습을 위한 학교 안과 밖의 네트워크 구성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관련 후속 연구로는 KSES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 및 자료 개발, KSES에 기반한 다양한 맞춤형 시스템 개발・보급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미래세대 과학교육표준(KSES)의 Stage6 지식 차원에 대한 확장과 완성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미래사회를 위한 과학교육과 첨단 과학기술의 연계를 바탕으로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기초를 마련하고, 고교-대학 과학교육의 연계 방안 및 국가 과학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탐구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기획 연구 (Planning Research on the Scientific Inquiry-Facilitating Platform)

임완철(경상대학교)

본 연구는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의 개발을 위한 사전 기획연구로 수행되었다. 초중등 과학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탐구 내용 분석, 교사들의 만족도와 개선 요구 분석, 과학탐구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의 사례 조사 연구에 기초하여, 과학탐구 플랫폼의 설계원리로 콘텐츠와 도구의 다양성 원리, 데이터와 자원의 공유성 원리, 사용 용이성 원리를 제시하였다. 과학탐구 플랫폼에 필요한 핵심기능으로는, 데이터의 측정/저장/공유/수정/재사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능; 과학탐구 도구와 장치의 정보공유와 학습과제 및 콘텐츠 공유 기능; 데이터기반 탐구활동 공유 네트워크 기능; 데이터 시각화와 데이터기반 콘텐츠 저작기능; 데이터 공유 활동을 위한 Open APIs 등을 제시하였다. 과학탐구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행가능한 수업 사례를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수업사례를 포함하여 다양한 과학탐구활동의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탐구 플랫폼 개발 실행계획을, 1차년도에는 데이터의 저장/공유/활용을 지원하는 과학탐구 데이터 플랫폼과 과학실험과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학습관리시스템; 2차년도에는 서로 다른 학교의 교실을 연결하는 지능형 과학실 네트워크 지원시스템; 3차년도에는 타 교육플랫폼과의 연결; 장기계획으로는 국내 교실을 넘어 전세계 과학탐구 교실과 활동을 연결하는 글로벌 지능형 과학실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제시하고, 이 중에서 1차년도 개발계획은 개발이 필요한 상세 기능, 추정 비용과 기간을 포함하여 제시하였다.


Symposium 3. Science Education Response in COVID-19 Pandemic Situation

January, 29th, 11:00~12:20

Contextualizing the COVID response in St. Louis schools

Alison Brockhouse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The United States federal government has traditionally played a limited role in 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 and it has maintained a hands-off approach during the current pandemic. Regional education leaders in 50 states and over 13,000 school districts have been left to make their own decisions about in-person schooling, student and teacher safety, and remote learning. The lack of a coordinated response has meant that teachers and schools often have little support or guidance as they adopt new technologies, adapt curricula, and design systems for remote learning. This presentation will outline K-12 COVID response policies and guidelines in the United States, using the state of Missouri and the St. Louis metropolitan region as a case study. Emphasis will be placed on how responses at the federal, state, and local levels have affected teachers, students, and the possibilities for equal access to high-quality science education.

Developing a Trauma-Informed Improvement Practice to Support Educators During COVID-19

Maia Elkana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At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lockdown, our community faced several concurrent challenges compounded by the fragmented governmental response and avalanche of resources to educators. As a regional organization serving over 100 school districts in six counties and two states, the Institute for School Partnership used and adapted improvement science principles to respond to the crisis and support the shift to distance learning. By blending a trauma-informed approach with the problem-focused data-driven tenets of improvement science, we were able to use formal methods, tools, and templates to rally our team together, while lightening the emotional toll of the global pandemic and focusing our work. We improved all aspects of our practice from our internal meeting formats to social media campaigns, as we created a PBS science instructional TV show, developed virtual professional development formats, and reconfigured STEM curricular materials for home and distance learning use.

Teaching and Supporting Pre-Service and In-Service Teachers During COVID-19

Rachel Ruggirello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In science teacher education, we are accustomed to facilitating quality learning experiences in person, especially as we seek to model the use of science and engineering practices for sensemaking. At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COVID-19 caused the University and K-12 schools to shut down in person learning in mid-March of 2020. With several months of school remaining, the University had to quickly pivot their model for supporting in-service and pre-service science teachers online. We will discuss the impact of this rapid shift on our approach to teaching and supporting K-12 teachers. While still charged with meeting specific course objectives, the University developed guidelines and scrambled to provide support to faculty. At the ISP, we collaborated to transition and redesign our professional learning programs to a virtual environment. We will share the strategies we employed to maintain quality learning experiences for teachers as well as the challenges we faced.

Adapting a Hands-On K-8 Science Curriculum to Remote Learning During the COVID-19 Pandemic

Jeanne Norris and Lauren Ashman,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The mySci program is dedicated to creating equity in science learning through inquiry-based curriculum,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the delivery of hands-on kits. Currently, mySci is providing high quality science learning experiences to over 100,000 K-8 students across the St. Louis region. This curriculum was co-developed with instructional specialists, K-12 educators and university faculty and is continuously improved based on ongoing evaluation incorporating teacher feedback and observations. This research-practice partnership between ISP and teachers, in addition to the ease of editing of lesson plans in live Google documents, allowed for a unique ability for ISP to quickly adapt the curriculum to remote learning based on teacher feedback. ISP created several options for adapting hands-on science instruction to remote learning that would meet the very diverse needs of teachers and students in our partner districts. By creating virtual labs, simulations, pre-recorded mini-lessons, and informal science activities kids could do with family members and minimal materials, we were able to sustain rigor and keep the inquiry-based spirit of our program intact.

Leveraging Students’ Questions about COVID-19 to Motivate Science Teaching and Learning

Heather Milo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As a research-practice partnership, our work at the ISP crucially centers on supporting K-8 educators to implement best science teaching practices that support student engagement with the science and engineering practices, particularly in schools with the most vulnerable and underserved students. We will describe how this critical work evolved in one such school in partnership with one teacher during her class’ transition from in-person to virtual teaching and learning due to COVID-19. Specifically, we will examine how her students' authentic questions about the novel coronavirus inspired an entire unit of study while learning from home.

Symposium 4. 이론과 실행 간 격차 해소를 통한 미래 지향적 과학교사의 전문성 계발

January, 29th, 14:00~15:20

SSK (Social Science Korea) 연구 (연구명: 이론과 실행 간 격차 해소를 통한 미래 지향적 과학교사의 전문성 계발) 소개

박종원(전남대학교)

과학교육 환경은 현재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미래 과학기술 사회의 변화에 따른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예를 들어, 교육적 ICT,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의 활용, 학습자 요구의 구체화 및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의 편성 운영, 교과서 및 교사 이외의 다양한 지식 자원의 활용, 평생학습 능력의 강조, 비대면 교육의 확장, 상황의존적/분산인지에 의한 학습의 강조 등이 그것이다. 또한 과학연구를 통한 결과물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이론과 실행 간의 격차도 매우 큰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과학교사 양성과정과 연수과정은 충분한 대처를 하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를 고려하고, 교육 이론과 실행 간의 격차 해소를 통해, 미래 지향적 과학교사의 전문성 계발 모형을 계발하고, 과학교사 양성과정과 연수과정에 실제 적용하며, 나아가 다양한 교육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결과물을 확장 및 보급하는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0년에 걸쳐 토대연구(소형, 3), 실행연구(소형, 3), 확장 및 보급 연구 (소형, 4)를 진행하고자 하며, 먼저 1 단계의 연구목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토대연구(3) 목표: 미래사회 및 교육환경을 분석하고, 미래 교육 환경을 위한 교사 전문성(역량)을 추출하여 평가하며, 이론과 실행 간 격차의 유형과 특성 및 해결방안 등을 분석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전문가-교사 협력모델을 제안하고 적용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과학교사의 전문성 모델(MoSFuR: A Model for developing Science teacher’s Future-oriented professionals through the Resolution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을 제안한다. 3년에 걸친 1단계 연구가 끝나면, 1단계 연구결과를 실행에 옮기 위한 2단계 연구와 연구결과를 확산하고 공유하기 위한 3단계 연구로 연결되어 진행될 것이다. 이에 대한 간단한 연구목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2단계 실행 연구(3) 목표: MoSFuR에 기반하여 과학교사 양성과정과 연수과정(교과내용학과 교과교육학 포함)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하여 평가한다. 3단계 확장 및 보급 연구(4) 목표: MoSFuR에 기반한 새로운 과학교사 양성과정 및 연수과정을 타대학 교수 및 교사 협력체에게 적용하고, 이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화적 기능을 가진 인터넷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그 과정을 평가한다.

상세 서지벙보 분석을 통한 미래교육의 변화와 특징에 대한 논의

조헌국(단국대학교)

최근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회뿐만 아니라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UNESCOOECD 등 국제협력기구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국내 과학기술 및 교육관련 연구기관에서도 미래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전망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교육 관련 연구에서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교육의 대처를 주요 연구 주제로 다루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출판물을 토대로 미래 교육의 변화와 특징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는 Clarivate Analytics에서 제공하는 Web of Science를 활용하여 교육과 미래를 주제어를 활용하여 교육 분야의 논문을 추출한 결과, 200여건의 논문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각 논문의 제목과 저자, 키워드 등 기본 정보와 함께 각 논문에 포함된 상세 인용 정보를 토대로 공동 인용 네트워크, 공동 출현 네트워크, 개념 네트워크, 연대기적 시각화 분석 등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유형과 연구 집단의 특성,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미래 예상에 대한 특성 등을 분석하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미래 교육에 대한 주요 키워드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교육이론과 실제간 관계 속에서 이론의 정의와 유형 및 기능에 대한 논의

박종원(전남대학교)

교육분야에서 이론과 실제간 격차에 대해서는 오랜 전부터 많은 연구자들이 지적해 왔다. 예를 들어, Park et al. (2016)에 의하면, 과학교사들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교육이론과 지도전략들 중에서 수업 지도에 실제 사용했다는 응답이 약 25%에 불과하였다. 본 발표는 이론과 실제간 관계 속에서 이론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실시한 문헌연구에 기초하여 다음 4가지 초점질문에 집중하였다: (1) 이론과 실제간 관계 속에서 이론의 정의는? (2) 과학교사가 알아야 할 내용지식의 수준과 범위는? (3) 추상적인 이론이 실제 교사의 지도실행에 활용되기 위해 고려할 점은? (4) 교사의 PCK가 교사의 실제 지도실행으로 구현되기 위해 PCK가 가져야 할 특성은? 초점질문에 대한 답은 문헌에 기초하여 정리하였고, 그 과정에서 가설적 제안들도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과학교사가 알아야 할 내용지식의 유형을 제안하고, 또 어떠한 그러한 지식이 어떠한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PCK가 교사의 수업실행에서 즉각적이며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기 위해 embodied-PCK의 개념을 제안하였다. 이외에 이론과 실행간 관계 속에서 이론의 유형과 기능 등에 대한 몇가지 가설적 제안들을 제시하고, 그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필요한 실증적 연구들을 제안하였다.

Park, J., Kim, Y., Jeong, J. S., & Park, Y. S. (2016). Korean Science Teachers’ Perceptions And Actual Usage Of Educational Theories/teaching Strategies In Their Teaching. Journal of Baltic Science Education, 15 (4), 411.


과학교사 연구회 활동 관찰을 통한 교사의 자율적 전문성 계발 특성 분석

곽영순(한국교원대학교)

이론과 실행 간 격차 해소를 통한 미래 지향적 과학교사의 전문성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본 연구에서는 교사교육 이론과 실천의 간극을 극복하는 매개 중 하나로 과학과 교사학습공동체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 교사양성 교육에서부터 현직교사 전문성 개발에 이르기까지 직전과 현직 교육에서 주로 대학 측이 담당해온 이론적 측면과 실제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천적 측면의 불일치나 간극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신나는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하 신과람)’, `재미있는 과학 수업 만들기(SEDU21)’ 등과 같은 자생적 과학교사공동체가 생겨났으며 2000년대 초반의 혁신학교 운동과 더불어 단위학교 차원의 교사학습공동체가 활성화되기도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학교 안은 물론 학교밖 과학과 교사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사례연구를 통해 왜 공동체를 구성하는지, 공동체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해 어떠한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지 등을 탐구하고자 한다. 1차년도에는 학교 안과 밖의 교사공동체의 특징 차이를 살펴보고, 여타 교사공동체와 차별화되는 과학과 교사공동체의 특징과 필요를 과학과 PCK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2차년도에는 교사공동체를 매개로 한 이론과 실천의 격차 해소를 위해 연구자로서 교사(teacher as researcher) 모델에 초점을 두고 교사교육자들이 교육현장의 교사공동체와 함께 과학교육력 제고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3차년도에는 과학과 교사학습공동체라는 메커니즘을 통한 과학교사 전문성 개발 모형, MoSFuR(A Model for developing Science teacher’s Future-oriented professionals through the Resolution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에서 과학교사학습공동체가 담당해야 할 비전과 역할, 교사대학으로서 교사학습공동체 구축 방안, 과학교사의 실천적 전문성 개발을 위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제안하고자 한다.